미국간호사연봉 및 미국간호사이민준비 요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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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21 간호사 국시 하루 전날 이네요, 많이 떨리시겠지만 시험장에서 본인실력 발휘하시면서 아는것도 맞추시고 모르는 것도 정답으로 잘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1 졸업생들에게는 2021 간호사 국가고시 결과 발표 날 2021.02.18(목) 이 후에는 원래 미국 간호사를 목표를 하시는 분이 시라면 대학 졸업장과 함께 미국간호사 준비를 시작 할 수 있는 조건이 어느정도 갖추어 졌다고 볼 수 있으니 그것도 축하드려요! 이번글에서는 미국간호사연봉 주별로 가장 많이 받는 주 TOP 10를 살펴 본 뒤 실제로 미국간호사가 되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간호사연봉 per State 

 

Business. org

 

 위 표는 Business. org에서 'The Best-paying State for Nurses in 2021'이란 제목으로 2021년 1월 11일에 발행된 자료 입니다. 본 기사로 가시면 미국간호사연봉 주별로 1위부터 51위까지 볼 수 있고 이글에서는 10위 까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가 흥미로운 것은 4번째 칼럼에서 미국에서 간호사가 다른 직업 군에 비하여 얼마정도 더 버는지 퍼센트도 적혀있고, 마지막 칼럼에는 간호사가 월세를 내기 위해서 일해야 하는 시간도 적혀 있어 실제로 현지에서의 생활 물가도 반영이 되어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간호사는 보통 2교대 근무로, 일주일에 3번, 매 근무 12시간 근무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하와이       $104,060  /  1억 1,457만원 60 원 

 2. 네바다       $88,380   /  9,730만 6,380 원 

 3. 캘리포니아 $113,240  / 1억 2,467만 7,240 원 

 4. 오레건       $92,960   / 1억 234만 8,960 원 

 5. 뉴 멕시코   $73,300   / 8,070만 3,300 원 

 6. 아이다호    $69,480   / 7,649만 7,480 원 

 7. 아리조나    $78,330   / 8,624만 1,330 원 

 8. 몬테나       $69,340   / 7,634만 3,340 원 

 9. 알레스카    $90,500   / 9,964만 500 원 

10.루이지아나 $65,850   / 7,250만 850 원

 

 상위 10개의 주에서 미국간호사연봉 이  최소 칠천대에서 최대 일억 중반대로 형성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간호사라고 하면 간호사 국가고시를 통과후 면허를 취득한 간호사 한 직군 밖에 없지만 미국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위에 명시된 연봉은 Registered-Nurse의 연봉입니다. 이는 미국에서 4년제 대학(RN-BSN)을 졸업하고 Nclex-RN 이라는 소위 말하는 미국 간호사 국시를 통과한 간호사를 말합니다. 

 

 한국에서 간호학과 졸업 후 (지금 전문대 전환으로 4년제만 남아있음) 미국 간호사 준비를 해서 영주권을 받아 미국으로 가게 된다면 Registered-Nurse로 가게 됩니다. 

 

2. 미국간호사준비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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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국가 고시를 통과 하게 되면, 크게 네가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 전부 다루기에는 양이 워낙 방대하여  간략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에서 자세히 다루지는 못하지만 처음 미국간호사준비 하시게 되는 분들을 위하여 개념을 소개한다는 생각으로 여기 부터 시작하여 또 리서치를 시작하시면 더 많은 자료들을 찾게 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1. NCLEX 신청

 

  미국 간호대학의 교육과정과 한국 간호대학의 교육과정이 준하다는 것을 증명과, 간호 면허의 증명, 간호협회에서 인강 을 듣고 수료증 등등 'CGFNS'란 사이트에 보내어서 증명을 해야합니다. 위에 적은 서류들을  발급은  병원 발령 전 비교적  시간이 많으실때 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서류를 잘 준비하여 보내어도 통과에 평균 1년 정도 걸리니 빠르게 보낼 수록 좋습니다. 그러니 면허발급, 졸업장이 나온 직 후 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 이후 부터 시험 신청하시고 해외에서 시험 후 합격 후 합격증이 있어야 자격 요건에 충족 됩니다.  

 

2. 한국에서의 경력? 

 

 이에 대해서는 간호계에서 정말 의견이 많이 갈리는 부분이라 저도 정확하게 단언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에이전시 상담이나 많은 커뮤니티 검색을 통하여서 본인 만의 의견을 수립하시길을 바랍니다. 키워드는 "1-2년(특수파트 or 병동) 혹은 무경력"으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글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3. 영주권 스폰서쉽  

 

 간호사는 미국 이민 중 특이 케이스 중 하나 입니다. 왜냐하면 출국전에 영주권을 승인 받고 나가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출국전 고용주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한국 에이전시나 현지 에이전시와 계약을 한 상태에서 출국 하게 됩니다. 여기서 에이전시는 병원이 아닙니다. 에이전시는 병원을 소개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국 후에 에이전시가 소개해주는 병원에 이력서를 돌리면서 병원을 찾게 됩니다. 

 

 '다이렉트'라고 현지 병원에서 직접 경력 간호사를 인터뷰하여 고용하는 형태도 존재합니다. 이 경우 간호사는 경력, 엔클렉스, 영어점수 전부 갖추어진 상태에서 계약이 진행됩니다. 

 

4. 비자 스크린을 위한 영어 점수                        

 

 영주권을 받고 나가는  간호사 이민은 미국 대사관 비자 스크린에서 요구하는 아이엘츠 (영어 시험) 점수를 맞춰야 합니다. 아이엘츠에는 ACADEMIC 모듈, GENERAL 모듈이 있는데, 미국 간호사 비자스크린을 위해서는 ACADEMIC 모듈로 라이팅, 스피킹, 리딩, 리스닝 네 파트 종합 6.5 점, 그리고 스피킹 파트에서 7.0 점을 충족해야 합니다. 토플(IBT)의 경우 86점 그리고 SPEAKING 26점을 충족 해야합니다. 

 

 유효기간은 2년으로 첫 시험에서의 overal 점수와 나중 시험 speaking 점수를 합산 해서 신청가능 합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학생 간호사 선생님들 께서 대학생활 하시면서 아이엘츠 준비도 병행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엘츠 시험 유형은 큰틀은 거의 변화 없이 유지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간호사 선생님들이 가장 힘들어 하시는 것은 스피킹 부분으로 회화 위주로 공부를 하시면서 단어를 많이 외우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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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간략하게 나마 미주별 TOP 10 미국간호사연봉 및 미국간호사준비 순서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개인의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 였기를 바랍니다.  미국 간호사라는 목표에 도달 하는 과정이 쉽다고는 하지 못하겠으나, 고개를 들어 주위를 돌아보면 실제로 해내고 있는 동료 와 선배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시니 힘을 내시어 원하시는 결과 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